내려오다 보니 이츠쿠시마 신사의 탑이 보인다
(이츠쿠시마 신사 거 아닐 수도...???)
산 한 번 갔다오니 물이 다 빠져 있다
하지만 들어가보진 않았다 ㅋ
사실 밖에서만 봐도 충분함
오오 오오토리이~
슬슬 사람들이 들어감
워 잘생김
어떻게 찍어도 이쁘다
누가 기둥 옆부분 못생겼다 그랬는데 그건 ㄹㅇ이다
이건 잘생김에서 예외임
이거 회전시키는 거 까먹었네... 암튼 기둥 못생김
다들 1엔짜리를 마구 버려놓는다
그 사이에 게구멍도 있고 ㅋㅋㅋㅋ
오 웅장해
이제 슬슬 가려는데 사슴이 계속 보여서 또 찍고 감
근데 사슴 보다보면 느끼는 게 사슴이 다 똑같이 생긴 게 아니어씀
턱수염 난 사슴은 진짜 할배같애.. 약간 염소같기도 하고
핡 거의 밤비 ㅠㅠㅠㅠ 졸귀 ㅠㅠㅠ
페리타고 미야지마 ㅂㅇㅂㅇ~
jr페리랑 마츠다이기선 중에 골라 타려고 했는데 또 jr페리가 빨리 출발하길래 jr로 선택
돌고랜지 뭔지 커여웡
사실 수족관 갈 시간은 됐는데 이상하게 수족관 가면 돈아까워서 안 감..
미야지마 떠난 시간이 거의 3시.. 호노유에서 목욕하고 나서도 4시반이었던 것 같은데 미야지마 한 번 더 가서 석양 보고 올 걸 그랬음..
경치 실화냐....
바다 왤케 깨끗함....
미야지마 ㅂㅇ
jr페리도 ㅂㅇ
날씨 너무 좋았다..... 진짜 셔터만 계속 누름
미야지마구치 도착하고 나서는 다음 글에 쓰겠음
이 포스팅에다가 다 쓸라니까 용량 압박 심하다..